안녕하세요.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가 내놓은 폴더블폰의 가격이 100만원대가 될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폴더블
폰의 적수가 없었던 삼성전자가 최근 경쟁자가 늘어나며 시장 상황에 맞물려 가격인하라는 초강수를 꺼내들며, 폴더블폰
대중화에 속도를 내기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11일 스마트폰 업계에 땨르면 최근 삼성전자 하반기 폴
더블폰 신제품의 가격과 관련한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으며,
특히,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의 가격이 전작에 비해 20프로 저렴할것이라고 보도 했습니다. 지난
해 출시된 갤럭시z폴드2 출고가격이 한화 239,800원 이었던점을 고려해볼때, 갤럭시z폴드3의 가격이 200만원 아래로 내려
갈것이라고 예상을 한것인데요. 이런 예상들이 현실화 된다면, 처음으로 100만원대 갤럭시z폴드 모델이 출시가 되는 셈입
니다.
마찬가지로 가격하락이 이뤄지면 역시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모델인 갤럭시z플립3의 가격은 120만원대 까지 내려가게 됩
니다. 전작 갤럭시z플립 LTE, z플립5G의 출고가는 165만원 이었습니다. 갤럭시z폴드는 양옆으로 펼쳐지는 구조로 화면크기
가 두배가 되는 형식이며, 갤럭시z플립은 위아래로 접는 클램쎌 구조의 폴더블폰 입니다.
그동안 폴더블폰을 사용을 하고 싶었지만, 큰 단점중에 하나가 높은 출고가 였는데요. 하반기 출고가가 100만원대로 형성이
된다면, 폴더블폰의 대중화도 이루지 못할 꿈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출고가가 100만원대로 형성이 된다면, 일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고가와 비슷해지며, 일반 스마트폰 보다는 폴더블폰으로 전향될 확률이 높아 보이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를 폴더블폰의 대중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소비자 구매를 늘리기 위해 삼성전자에서
가격 경쟁력을 높이려는 시도가 예상되며, 폴더블폰 시리즈를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할것으로 전망되며, 일각에서
는 향후 삼성전자 폴더블시리즈중 보급형 제품도 출시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합니다. 출고가 인하는 경쟁자의 등장도 한
몫을 한것으로 보이는데요. 샤오미는 지난 3월 출고가 한화 172만원의 폴더블폰 미믹스폴드를 출시하며, 폴더블폰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낸적이 있습니다. 후발주자로는 오포, 비로, 화웨이가 있으며, 저렴한 가격의 폴더블폰 출시를 예상하여, 삼
성전자도 이에 맞춰 출고가 인하를 감행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은 색상의 다양화도 함께 진행하여, 구매
욕구를 자극할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갤럭시폴드3 출고가, 갤럭시플립 출고가격 얼마나 낮아 질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