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약정할인으로 매달 스마트폰 이용료에서 25프로를 할인 받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몰라 할인을 받지 못하는
가입자가 1200만명에 달하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사 3사 및 한국
통신사업자연합회와 함께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에 대한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선택약정은 이동통신사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 즉, 단통법에 따라 2014년에 도입이 되었으며, 기존 20프로에서 20
17년 25프로로 할인폭을 상향한바 있습니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총 2765만명이 선택약정 할인을 적용받고 있으나, 중
고폰, 자급제폰을 이용하는 이용자나 공시지원할인이 만료된 가입자의 경우 선택약정할인을 적용받을수 있는점. 가입
시2년 외에 1년약정기간을 선택할수 있는점 등을 모르는 이용자가 상당히 많은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휴대폰을 구입할때, 선택약정할인 방식을 알고 있다면, 공시지원할인. 즉, 기기대금 최초 1회 할인 적용이 할인율이 높
은지, 선택약정할인. 즉, 매달 이용료에서 25프로 요금할인을 받는 방식이 할인율이 높은지 등을 꼭 비교하고 구매를 해
야 하며, 2년이상 초과 사용한 이용자는 25프로 선택약정할인을 이용기간중 받을수 있게 되니, 꼭 알아보고 할인을 적
용받는것이 좋으며, 선택약정할인은 2년 약정뿐 아니라, 약정기간은 1년단위로 선택을 할수 있으니, 이내용은 꼭 알아
두셔야 합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25프로 요금할인을 이용하지 않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안내 및 홍보를 지속으로 강화해, 이용자
편익을 제고할 나갈 방침이라며, 약정을 원하지 않거나 단말기 교체, 통신사 변경을 앞두고 재약정이 부담스러운 경우
약정 없이도 이에 준하는 요금할인을 제공하는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를 이용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스마트폰 이용 2년 약정이 부담스러워 기존 휴대폰 변경 없이 구형 단말기를 지속적으로 이용하셨던 분들이 계시거나,
할인 방식이 헷갈리시거나, 어떤걸로 선택해야 할인율이 높은지 모르셨던 분들은 위하여 네이버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구매해야 희망하는 모델의 할인율 높은지 등을 광고 페이지에 표기하여, 구매할때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모델별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애매한 광고에 속아 더 높은 할인율을 받을수 있는데도 낮은 할인율로
휴대폰 구매하지 마시고, 가심비몰에서 스마트폰 구매 할인율, 휴대폰 구매 금액 비교 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