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출시예정인 갤럭시z폴드3 가격이 100대로 대폭 내려갈것이라는 외신보도가 나왔습니다.
IT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z폴드3의 출고가가 전작 대비 400달러 한화로 약 44만원 가량이 낮아질것 이라고 보도 했는데요. 국내 갤럭시z폴드3의 가격은 190만원대에 형성할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출시된 갤럭시z폴드 5G와 갤럭시z폴드2는 모두 출고가 239만800원이었는데요. 갤럭시z폴드2의 경우 출시 6개월후에
출고가가 189만2000원으로 인하된것을 고려해보면, 190만원대 금액으로 출시가 된다면, 가격경쟁력을 갖출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갤럭시z폴드3는 폴더블폰 최초로 언더패널카메라 적용과 s펜 지원이 가능한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대형화면에 더 유리하게 사용될것으로 보여지며, 폴더블폰 최초로 방수 방진 기능 탑재의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기존 삼성전자
폴더블폰에는 방수 방진은 지원이 되지 않으며, 현 시장에서 나와있는 타사 제품도 마찬가지로 바형태의 스마트폰은 대부분 IP
등급을 확보한만큼 갤럭시z폴드모델에도 IP등급을 지원하여, 폴더블폰 대중화에 나설것으로 보여집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장점유율은 약 87%에 이르고 있는데요.
올해 삼성전자는 최소 3개의 폴더블폰을 출시하겠다고 전한바 있습니다. 이에 맞서, 샤오미등 중국 업체에서도
앞다투어 폴더블폰을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 샤오미 같은경우 100만원대의 폴더블폰을 이미 출시를 한적도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샤오미등의 중국업체를 견제 하고 있다는것이라고 해석될텐데요. 폴더블폰은 삼성전자의 강수가 없다라는 말이 돌정
도로 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삼성전자 두자리의 점유율을 끝까지 가격인하라는 강수까지 내세워 지키려는 의지가 보입니다.
갤럭시z폴드3 뿐 아니라, 갤럭시z플립3 모델까지 올해 출시예정인데요. 이정도 금액대 라면 플래그십 모델가격이라 상당히 경쟁
력이 있어보이네요. 삼성전자의 노력으로 폴더블폰의 대중화 기대해봅니다.